"4·10총선은 하나님과 원수마귀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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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수(66) 자유통일당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성·예산 선거구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경쟁상대인 더불어민주당 김학민 예비후보, 국민의힘 강승규 예비후보와 홍문표 국회의원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는 "다들 훌륭한 분들이지만, 국민의힘은 전투력이 약하고 몸보신만 하고 있다. 야당에 맡겼다가는 과거 문재인정부 5년 동안 겪었던 어려움들을 또 겪을 수 있다"며 "정치, 외교 분야를 기독교 입국론에 입각해 해야만 세계를 주도해 나갈 수 있는 나라로 나갈 수 있다. 자유통일당이 꼭 승리해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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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수(66) 자유통일당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성·예산 선거구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9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총선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지키느냐를 결정한다. 기독교와 종북주사파의 싸움, 선과 악, 하나님과 원수마귀의 대결"이라며 "자유통일당은 자유보수우파의 선봉정당이다. 여당은 전투력이 없다. 자리나 유지하려해 자유통일당이 정국을 이끌어가겠다. 자유민주주의국가로 지키겠다,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내겠다. 예수한국, 복음통일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경쟁상대인 더불어민주당 김학민 예비후보, 국민의힘 강승규 예비후보와 홍문표 국회의원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는 "다들 훌륭한 분들이지만, 국민의힘은 전투력이 약하고 몸보신만 하고 있다. 야당에 맡겼다가는 과거 문재인정부 5년 동안 겪었던 어려움들을 또 겪을 수 있다"며 "정치, 외교 분야를 기독교 입국론에 입각해 해야만 세계를 주도해 나갈 수 있는 나라로 나갈 수 있다. 자유통일당이 꼭 승리해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답변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5·7·8대 홍성군의원(제8대 전반기 의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이날 기자회견에는 당원 등 10여 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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