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지역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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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정부의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2022년 7월부터 1년간 권역응급의료센터 41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32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239개소 등을 대상으로 응급의료서비스 수준을 조사, 평가했다.
한편 건양대병원은 지난 2016년 대전·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돼 최종응급의료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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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정부의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2022년 7월부터 1년간 권역응급의료센터 41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32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239개소 등을 대상으로 응급의료서비스 수준을 조사, 평가했다.
평가 항목은 시설, 인력, 장비 등 필수영역을 비롯해 △안전성 △효과성 △환자 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 7개 영역 13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건양대병원은 평가 전 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중증 응급환자 진료의 적절성과 응급실 운영의 효율성에서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았다.
이 같은 결과로 전국 41개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4위, 대전지역에서 1위 성적을 달성했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상급종합병원과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중추적인 역할 수행을 위해 중증 응급의료의 질 향상과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건양대병원은 지난 2016년 대전·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돼 최종응급의료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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