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올해 첫 임시회 개회…호국보훈수당 조례 등 10건 심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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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 제347회 임시회가 9일 개회하고 19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김광수 의장은 "올해도 부안군의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 한 약속들을 지켜나가는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화합과 소통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균형 있는 견제와 감시를 통해 부안 미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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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 제347회 임시회가 9일 개회하고 19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2024년도 상반기 군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며, 부안군 호국보훈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본회의에서 박병래 의원은 ‘농지거래 활성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며 농민의 재산권 보호와 농촌지역의 안정적 자산가치 형성을 위해 농촌의 현실을 반영한 농지거래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광수 의장은 “올해도 부안군의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 한 약속들을 지켜나가는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화합과 소통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균형 있는 견제와 감시를 통해 부안 미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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