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한 조직 만든다"…전북소방본부 '반부패·청렴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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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는 오는 10일부터 한 달간 '반부패·청렴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주의보는 설 명절을 한달여 앞두고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해 발령됐다.
주요 내용은 △직무 관련 금품 등 수수금지 △설 명절 선물 마음으로만 주고받기 △관행적인 부정청탁 및 '떡값' 명목 금품·향응 수수금지 등이다.
이와 함께 소방본부는 복무, 공직기강에 대한 특별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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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오는 10일부터 한 달간 '반부패·청렴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주의보는 설 명절을 한달여 앞두고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해 발령됐다.
주요 내용은 △직무 관련 금품 등 수수금지 △설 명절 선물 마음으로만 주고받기 △관행적인 부정청탁 및 '떡값' 명목 금품·향응 수수금지 등이다.
이와 함께 소방본부는 복무, 공직기강에 대한 특별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임정욱 전북소방본부 감찰과장은 "청렴 문화 조성과 도민에게 신뢰받는 소방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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