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8년 만에 솔로 데뷔… "상반기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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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첫 솔로앨범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9일 "차은우가 2024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2월 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첫 팬 콘서트에서 솔로 앨범의 수록곡 무대 최초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연기, 예능, 가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차은우가 데뷔 첫 솔로 앨범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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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판타지오는 9일 “차은우가 2024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2월 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첫 팬 콘서트에서 솔로 앨범의 수록곡 무대 최초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차은우는 지난 2018년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OST ‘레인보우 폴링’으로 첫 솔로곡을 발표했다. 이후 ‘기억해줘요’, ‘러브 소 파인’, ‘Don’t Cry, My Love’ 등 다수의 작품 OST를 가창한 바 있지만,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건 데뷔 8년 만에 처음이다.
연기, 예능, 가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차은우가 데뷔 첫 솔로 앨범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높아진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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