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 "의사랑, 일부 지역 대면도"… 본사 직영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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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설루션 업체 유비케어가 전자 의무기록의료 정보(EMR) 설루션인 '의사랑'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사 직영 서비스'를 개시했다.
9일 유비케어에 따르면 본사 직영 서비스는 의사랑 본사 서비스센터에서 전국의 모든 고객의 유선·원격서비스를 수행하며 일부 지역의 고객들을 직접 대면 방문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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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유비케어에 따르면 본사 직영 서비스는 의사랑 본사 서비스센터에서 전국의 모든 고객의 유선·원격서비스를 수행하며 일부 지역의 고객들을 직접 대면 방문하는 서비스다. 대상 지역은 서울 강남·송파와 경기도 하남 등이다.
회사 측은 본사 직영 서비스를 통해 수집되는 정보를 고객 가치를 최우선적으로 삼고 서비스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유비케어의 본사 직영 체제 전환에 대한 시도는 지속돼 왔다. 유비케어는 2020년 대리점이 진행하던 유선·원격 서비스를 의사랑 본사 서비스 센터인 '통합콜센터'로 일원화시키고 고객 응대 품질 제고와 통화 응대율 개선 등 의사랑만의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는 "이번 본사 직영 서비스 개시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얼리버드·온라인 서비스' 출시 등과 같이 고객 가치 극대화를 우선하고 있다"며 "새로운 시도를 통해 발전하는 EMR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용준 기자 jyj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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