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자 20만원 지원"..신한은행, 주담대 갈아타기 이벤트

박문수 2024. 1. 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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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대환대출 인프라 확대 정책에 발맞춰 주택담보대출 대환 서비스를 시작하고 대환 고객 대상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이벤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이벤트'를 연 신한은행은 다른 금융기관 주택담보대출을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갈아탄 고객 중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첫 달 이자 금액을 최대 20만원 범위 내에서 마이신한포인트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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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금융기관 주택담보대출 갈아탈면 첫 달 이자 최대 20만원 지원
신한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신한은행이 대환대출 인프라 확대 정책에 발맞춰 주택담보대출 대환 서비스를 시작하고 대환 고객 대상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이벤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기존 다른 금융기관 주택담보대출을 신한은행 상품으로 대환하려면 ‘신한 SOL뱅크’의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비대면 신청이 어려울 경우 영업점 창구를 이용해도 된다.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이벤트’를 연 신한은행은 다른 금융기관 주택담보대출을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갈아탄 고객 중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첫 달 이자 금액을 최대 20만원 범위 내에서 마이신한포인트로 지원한다.

대상 고객은 대환대출 실행 전후 관계없이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신청 기한은 오는 2월 29일까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주택담보대출 관련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 확대를 맞아 이자 부담을 줄이는 대환대출 상품을 공급하고 이벤트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편리하고 더 나은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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