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서 20대 인부 2.8m 아래로 떨어져
정다움 2024. 1. 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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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7시 30분께 광주 남구 주월동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인부 A(23)씨가 2.8m 아래로 추락했다.
머리를 다친 A씨는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콘크리트 배관 설치 작업을 위해 21층에 있던 A씨는 덮개가 설치되지 않은 개구부를 통해 20층으로 떨어졌다.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남구는 사고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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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9일 오전 7시 30분께 광주 남구 주월동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인부 A(23)씨가 2.8m 아래로 추락했다.
머리를 다친 A씨는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콘크리트 배관 설치 작업을 위해 21층에 있던 A씨는 덮개가 설치되지 않은 개구부를 통해 20층으로 떨어졌다.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남구는 사고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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