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출신 39세’ 아유미, 결혼 2년만 엄마 된다…“태명은 복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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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39·본명 이아유미)가 엄마가 된다.
9일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갑진년 새해에 축복할 소식 전해드리려고 한다"며 "이아유미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고 올해 6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너무나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저희 부부에게 찾아와줬다. 아이 태명은 '복가지'다. 태몽을 꿨는데, 가지를 따서 맛있게 먹었기 때문이다. 복가지 소식을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임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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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39·본명 이아유미)가 엄마가 된다.
9일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갑진년 새해에 축복할 소식 전해드리려고 한다”며 “이아유미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고 올해 6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같은 날 아유미 역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분 새해 첫 인스타 피드는 저에게 아주 특별하고 행복한 소식으로 시작해보려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너무나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저희 부부에게 찾아와줬다. 아이 태명은 ‘복가지’다. 태몽을 꿨는데, 가지를 따서 맛있게 먹었기 때문이다. 복가지 소식을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임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유미는 2002년 아이돌 그룹 슈가 멤버로 데뷔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며 2022년 10월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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