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청소년 일탈 예방 '룸카페·노래방'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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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의 일탈을 막고 보호하고자 다음 달 29일까지 유해환경에 대한 단속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여름방학 기간 유해환경 단속에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를 하지 않은 룸카페 3곳, 출입금지 위반 노래연습장 1곳, 술·담배 대리구매자 2명 등을 현장에서 적발하고 모두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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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의 일탈을 막고 보호하고자 다음 달 29일까지 유해환경에 대한 단속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성인용품 판매업소·룸카페 등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고용금지 및 표시 준수 여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등 대리 구매·판매 등을 확인한다.
도 특별사법경찰은 적발된 업소를 직접 수사해 검찰에 송치할 계획으로, 결과에 따라 단속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경남도 박영준 사회재난과장은 "유해환경 집중 단속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는 지난해 여름방학 기간 유해환경 단속에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를 하지 않은 룸카페 3곳, 출입금지 위반 노래연습장 1곳, 술·담배 대리구매자 2명 등을 현장에서 적발하고 모두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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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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