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철 전 양산경찰서장, 양산갑 출마…“경찰 공직 경험 살려 국민안전 확보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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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철 전 양산경찰서장(57)이 제22대 총선 양산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9일 한 예비후보는 "25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국가와 양산을 위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결심했다"며"양산의 머슴이 돼 현안을 챙기고 중앙정부와 양산시청과의 소통과 협조체제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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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한상철 전 양산경찰서장(57)이 제22대 총선 양산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9일 한 예비후보는 “25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국가와 양산을 위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결심했다”며“양산의 머슴이 돼 현안을 챙기고 중앙정부와 양산시청과의 소통과 협조체제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찰 경험을 살려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회적 약자와 디지털 약자를 보호하는 입법활동에 노력하겠다”며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챙겨 주민이 국가의 안전에 관한 책임감을 피부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예비후보는 양산시 하북면 출신으로 경남대 졸업 후 경찰 간보후보로 경찰에 입문, 2004년 양산에서 파출소장을 시작으로 양산경찰서장까지 역임하면서 10년 이상을 양산에서 근무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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