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취약시설 안전관리 집중지원’ 나주·해남·영암·완도 선정

하선아 2024. 1. 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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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의 올해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관리 집중지원' 대상지로 전남에서는 나주와 해남, 영암과 완도군이 선정됐습니다.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관리 사업'은 안전에 취약한 경로당을 대상으로 은퇴한 지역 기술인력을 활용해 안전점검을 하도록 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입니다.

올해 선정된 4개 시군에는 해당 지자체 60세 이상 은퇴 기술인력 32명에 대한 인건비 1억 4천만 원이 국비로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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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재난취약시설 점검(사진 제공: 전라남도)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의 올해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관리 집중지원' 대상지로 전남에서는 나주와 해남, 영암과 완도군이 선정됐습니다.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관리 사업'은 안전에 취약한 경로당을 대상으로 은퇴한 지역 기술인력을 활용해 안전점검을 하도록 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입니다.

올해 선정된 4개 시군에는 해당 지자체 60세 이상 은퇴 기술인력 32명에 대한 인건비 1억 4천만 원이 국비로 지원됩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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