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2024년 상반기 발매 목표, 첫 솔로 앨범 준비…"많은 기대 부탁"

김진석 기자 2024. 1. 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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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9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가 2024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며 "특히 오는 2월 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첫 팬 콘서트에서 솔로 앨범의 수록곡 무대 최초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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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9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가 2024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며 "특히 오는 2월 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첫 팬 콘서트에서 솔로 앨범의 수록곡 무대 최초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차은우는 지난 2018년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OST '레인보우 폴링(Rainbow Falling)'으로 첫 솔로곡을 발표했다. 이후 '기억해줘요', '러브 소 파인(Love so Fine)', '돈 크라이, 마이 러브(Don't Cry, My Love)', '포커스 온 미(Focus on me)' 등 다수의 작품 OST를 가창한 바 있지만,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건 데뷔 8년 만에 처음이다.

연기, 예능, 가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차은우가 데뷔 첫 솔로 앨범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높아진다.

차은우는 오는 10일 최종회를 앞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수학 선생님 진서원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권선율 역으로 출연해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2월 17일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아시아 팬콘 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의 서막을 알린다. 한국을 시작으로 차은우는 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일본·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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