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박물관, 작은 결혼식 원하는 예비부부에 야외무대 유료 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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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박물관이 자연 속에서 이른바 '작은 결혼식'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야외무대를 저렴한 가격에 대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야외무대 전기시설, 주차장, 박물관 중정 테이블 등을 쓸 수 있다.
박물관 야외무대는 계절별로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결혼식을 치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나만의 작은 결혼식을 꿈꾸는 예비부부에게 박물관 야외무대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많은 예비부부가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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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박물관이 자연 속에서 이른바 '작은 결혼식'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야외무대를 저렴한 가격에 대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야외무대 전기시설, 주차장, 박물관 중정 테이블 등을 쓸 수 있다. 사용료는 3만원(공휴일 10% 할증)이다.
박물관 야외무대는 계절별로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결혼식을 치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대관을 원하는 예비부부는 수원박물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나만의 작은 결혼식을 꿈꾸는 예비부부에게 박물관 야외무대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많은 예비부부가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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