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쇼핑몰에 '강화군 브랜드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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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이 우체국 쇼핑몰 내 '강화군 브랜드관'을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지난 12월 8일,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망을 지원하기 위해 우체국과 브랜드관 개설 협약을 체결했으며, 우체국 쇼핑몰 내 강화군 브랜드관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현재 강화군 브랜드관에는 관내 39개 업체, 175개 상품이 입점했으며, 군은 이를 통해 소상공인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온라인 유통의 경쟁력을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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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강화군이 우체국 쇼핑몰 내 ‘강화군 브랜드관’을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지난 12월 8일,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망을 지원하기 위해 우체국과 브랜드관 개설 협약을 체결했으며, 우체국 쇼핑몰 내 강화군 브랜드관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특히 다가오는 설을 맞아 오는 1월 15일~2월 8일까지 설 명절 대비 프로모션도 진행되며, 해당 기간에는 1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군은 지역 내 소재지를 두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할인쿠폰을 통한 각종 기획전 행사 및 제휴 쇼핑몰 연계 판촉, 온라인 홍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강화군 브랜드관에는 관내 39개 업체, 175개 상품이 입점했으며, 군은 이를 통해 소상공인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온라인 유통의 경쟁력을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강화군 브랜드관 개설을 통해 강화만의 브랜드 강점을 살린 여러 상품이 전국으로 뻗어나가 널리 알려지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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