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명서동 지하주차장 승용차 불…30대 연기흡입

김용구 기자 2024. 1. 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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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후 11시10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있던 소형 승용차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해당 차량이 모두 불에 탔다.

주차 상태였던 해당 차량과 주변 차량이 그을음 등 피해를 입었지만 다른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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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이송·생명 지장 없어

지난 8일 오후 11시10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있던 소형 승용차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다.

창원소방본부 전경. 창원소방본부 제공


이 불로 해당 차량이 모두 불에 탔다. 또 인근에 있던 차량 소유주 A(30대) 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차 상태였던 해당 차량과 주변 차량이 그을음 등 피해를 입었지만 다른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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