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15사단 갑진년 첫 신명 입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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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에 위치하고 있는 육군 1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는 지난 8일 갑진년 첫 신병 입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영식은 임승규 부사단장 주관으로 현역 입영대상자 239명과 가족, 지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또한 이날 입영식을 가진 신병과 가족, 지인들은 행사 전·후에 지역 식당과 숙박업소 등을 이용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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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에 위치하고 있는 육군 1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는 지난 8일 갑진년 첫 신병 입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영식은 임승규 부사단장 주관으로 현역 입영대상자 239명과 가족, 지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입영한 24-1기 신병들은 앞으로 6주 동안 기초군사훈련과 ‘전투형 강군 육성을 위한 일행다득의 정신전력교육’을 통해 육군 최정예 용사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입영식을 가진 신병과 가족, 지인들은 행사 전·후에 지역 식당과 숙박업소 등을 이용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줬다. 부대는 올해도 20여차례에 걸쳐 신병 입영식과 수료식을 진행해 1만 5000여 명의 인원이 화천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5사단에서는 장병들이 지역 음식점을 찾아 점심을 먹는 ‘통통데이’를 매월 두차례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특산품 구매와 산천어 축제, 토마토 축제, 대성산 페스티벌 등의 지역 축제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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