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모란트 견갑골 파열로 시즌 아웃…끝없는 불운에 우는 멤피스
김형근 2024. 1. 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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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정지서 돌아왔던 자 모란트가 단 9경기 만에 시즌 아웃되며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다시 한 번 비상사태에 들어갔다.
NBA 소속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8일(한국 시간 기준 9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자 모란트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복귀 후 팀의 연승에 기여하고 3연패 뒤 다시 반등의 기회를 마련하는 과정서 그 주역이 될 모란트가 9경기만 출전하고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어 그리즐리스는 앞으로의 대책 마련에 고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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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정지서 돌아왔던 자 모란트가 단 9경기 만에 시즌 아웃되며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다시 한 번 비상사태에 들어갔다.
NBA 소속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8일(한국 시간 기준 9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자 모란트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모란트는 지난 토요일(한국 시간 기준 일요일) 훈련 세션에 참여하던 중 오른쪽 어깨가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으며 통증과 불안정 상태가 지속되며 MRI 검사를 받은 결과 견갑골 파열 진단을 받았다.
이어 그리즐리스 측은 모란트는 시즌을 종료하고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 밝힌 뒤 2024-25 시즌을 앞두고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모란트는 총기 관련 사고에 연루되며 시즌 초 2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으며 팀은 6을 19패를 기록했다. 복귀 후 팀의 연승에 기여하고 3연패 뒤 다시 반등의 기회를 마련하는 과정서 그 주역이 될 모란트가 9경기만 출전하고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어 그리즐리스는 앞으로의 대책 마련에 고심하게 됐다.
사진=AP, USA투데이/연합뉴스 제공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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