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길 전 대구부시장 음식문화 국제기구 한국 명예대사 위촉
대구=손성락 기자 2024. 1. 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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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에서 대구 북구을 출마를 선언한 이상길(사진 오른쪽)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 한국 명예대사로 위촉됐다.
크리스토퍼 김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 사무총장은 8일 K-푸드가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K-푸드의 위상을 드높일 최적의 인물로 이 전 부시장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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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 설립된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글로벌 미식가와 셰프 등 가입
“공직‧엑스코 경영 경험 바탕··· K-푸드 세계화 노력”
“공직‧엑스코 경영 경험 바탕··· K-푸드 세계화 노력”
[서울경제]
4월 총선에서 대구 북구을 출마를 선언한 이상길(사진 오른쪽)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 한국 명예대사로 위촉됐다.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는 1984년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국제 기구로, 글로벌 미식가와 전 세계의 전문 셰프 등 미국‧일본‧독일‧호주 등 171개국에서 27만 명이 참여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김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 사무총장은 8일 K-푸드가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K-푸드의 위상을 드높일 최적의 인물로 이 전 부시장을 위촉했다.
이 전 부시장은 “30여년 간 공직 경험과 엑스코 창립 이래 최고 경영성과를 달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K-푸드의 세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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