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친환경 유용 미생물 공급 확대

박형규 2024. 1. 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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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친환경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유용 미생물 공급을 확대합니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유용 미생물 배양장을 증설해 생산량을 3백60톤에서 9백50톤으로 늘려 2천여 농가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고온성 미생물 배양장도 새로 지어 해마다 5백 톤씩 생산할 계획입니다.

유용 미생물은 농작물 생육 개선과 토양 환경 개선, 축사 악취 감소 등에 높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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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고창군이 친환경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유용 미생물 공급을 확대합니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유용 미생물 배양장을 증설해 생산량을 3백60톤에서 9백50톤으로 늘려
2천여 농가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고온성 미생물 배양장도 새로 지어 해마다 5백 톤씩 생산할 계획입니다.

유용 미생물은 농작물 생육 개선과 토양 환경 개선, 축사 악취 감소 등에 높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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