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겨울철 전지 훈련 장소로 ‘인기’

박형규 2024. 1. 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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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모인 유소년 축구, 초등 테니스 선수단 천2백여 명이 전지 훈련을 위해 남원을 찾았습니다.

유소년 축구 35개 팀, 9백여 명 선수단이 오는 21일까지 문화체육센터와 남원 중학교 등지에서 훈련을 진행합니다.

초등 테니스 20개 팀, 3백여 명도 오는 13일까지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동계 전지 훈련을 합니다.

남원시는 지속적인 체육 시설 관리와 환경 개선으로 전국 대회와 전지 훈련을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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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국에서 모인 유소년 축구, 초등 테니스 선수단 천2백여 명이 전지 훈련을 위해 남원을 찾았습니다.

유소년 축구 35개 팀, 9백여 명 선수단이 오는 21일까지 문화체육센터와 남원 중학교 등지에서 훈련을 진행합니다.

초등 테니스 20개 팀, 3백여 명도 오는 13일까지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동계 전지 훈련을 합니다.

남원시는 지속적인 체육 시설 관리와 환경 개선으로 전국 대회와 전지 훈련을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할 방침입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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