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시母 생신 맞아 명품백 선물 "♥한창이랑 싸우면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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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시어머니 생일 선물로 명품 가방을 준비했다.
영상에는 시어머니 생일 파티를 준비한 장영란과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영란은 "아버님 서운하실까 봐 준비했다"며 시아버지에게는 명품 머플러를 선물했다.
장영란은 "아버님 어머님 안 계셨다면 지금의 저도 없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저희와 함께해 달라. 사랑하고, 다음에 더 좋은 거 사드리겠다"고 손 편지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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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시어머니 생일 선물로 명품 가방을 준비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이 시댁에서 손 하나 까딱 안 하는 비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시어머니 생일 파티를 준비한 장영란과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어머니는 장영란이 준비한 주황색 고급 박스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장영란은 "작은 가방 갖고 싶어 하시지 않았느냐"며 "없어서 못 판다는데, 어떻게든 구했다"고 뿌듯해했다. 심지어 그는 현금을 드리자는 남편 한창과 싸우면서 해당 선물을 준비했다고.
장영란은 "아버님 서운하실까 봐 준비했다"며 시아버지에게는 명품 머플러를 선물했다. 장영란의 딸은 "(엄마가) 백화점을 거의 뒤집어서 사왔다"고 후기를 전했다.
장영란의 깜짝 선물에 시어머니와 시아버지는 "예쁘다", "고맙다"며 행복해했다.
장영란은 "아버님 어머님 안 계셨다면 지금의 저도 없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저희와 함께해 달라. 사랑하고, 다음에 더 좋은 거 사드리겠다"고 손 편지도 준비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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