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3' 김규리·유시은 갈등 폭발...마이크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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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3' 김규리와 유시은이 신경전을 벌였다.
8일 넷플릭스는 '잠깐만 얘기해도 돼, 민우랑? 응 안 돼 숨 막히는 지옥도'라는 제목의 '솔로지옥3'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제 시간이 없다. 이기적으로 해봐라"라는 이진석의 조언에 용기를 얻은 유시은은 최민우와 김규리가 이야기 나누는 방으로 향했다.
방 안에서는 김규리와 최민우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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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솔로지옥3' 김규리와 유시은이 신경전을 벌였다.
8일 넷플릭스는 '잠깐만 얘기해도 돼, 민우랑? 응 안 돼 숨 막히는 지옥도'라는 제목의 '솔로지옥3'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고민하는 유시은을 지켜보던 이진석은 "지금은 이제 네가 용기 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이기적으로 가도 괜찮다"라고 조언했다. 함께 있던 안민영 역시 "나도 그렇다"며 그의 말에 동의했다.
"이제 시간이 없다. 이기적으로 해봐라"라는 이진석의 조언에 용기를 얻은 유시은은 최민우와 김규리가 이야기 나누는 방으로 향했다. 문 앞에서 망설이던 그는 "5분만 더 기다려보겠다. 그래도 안 나오면 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방 안에서는 김규리와 최민우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누워서 이야기하던 김규리는 갑자기 "아까부터 이거 빼고 싶었다"면서 마이크를 뺐다. 당황한 최민우가 "빼도 되냐"고 묻자 김규리는 "왜? 할 이야기 다 끝난 거 아니야? 나랑 더 이야기하고 싶어?"라고 질문했다.
바깥에서 대화가 끝나길 기다리던 유시은은 결국 방문을 열고 "언제까지 이야기할 거냐. 잠깐 민우랑 이야기해도 되냐"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김규리는 미소를 지으며 "안 된다"라며 두 차례 거절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우리 규리 씨 폭주한다"라며 "너무 무섭다"라고 감탄했다. 규현 역시 "완전 흑화 했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솔로지옥3'은 9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넷플릭스 '솔로지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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