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주행 중 착용하는 ‘증강현실(AR) 글래스’ CES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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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9일(현지시간) 개막하는 'CES 2024'에서 주행 편의성을 높이는 '증강현실(AR) 글래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BMW는 이번 CES에서 기술 스타트업 엑스리얼(XREAL)과의 연구 협력을 통해 개발한 웨어러블 증강현실(AR) 글래스 등 혁신 프로젝트를 소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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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이번 CES에서 기술 스타트업 엑스리얼(XREAL)과의 연구 협력을 통해 개발한 웨어러블 증강현실(AR) 글래스 등 혁신 프로젝트를 소개할 방침이다. AR 글래스는 주행 중 경로 안내, 위험 경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충전소 정보, 주차 지원 등 정보를 시각화해 실제 환경에 통합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BMW그룹은 2008년부터 AR 및 혼합현실(MR) 기술 개발을 추진해왔다. 현재 BMW·MINI 모델에 탑재된 증강현실 뷰 기능은 내비게이션 사용 시 최적화된 안내를 위해 추가 정보가 증강된 실시간 영상을 디스플레이 위에 표시해 운전자에게 보여준다.
아마존 ‘알렉사 맞춤형 비서’ 솔루션을 활용해 더욱 강력해진 차세대 BMW 지능형 개인 비서 기능은 올해 안에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이 탑재된 차량에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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