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민생 회복의 해‥안보 튼튼하게"
강연섭 2024. 1. 9. 12:13
[정오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들어 처음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올해를 민생 회복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주부터 시작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가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모든 부처가 국민 앞에 벽을 허물고, 원팀이 돼 신속하게 과제들을 해결하고 국민의 삶에 진정한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연초부터 시작된 북한의 도발에 맞서 안보를 튼튼하게 지키고, 일자리 외교를 확대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이른바 쌍특검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와 관련해서는 언급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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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60711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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