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위기경보 '주의'‥대중교통 집중 배차 연장
변윤재 2024. 1. 9. 12:10
[정오뉴스]
행정안전부가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올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중대본은 차량 운행에 문제가 없도록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골목길과 다리 등에 비치된 제설함도 보충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도 제설 비상대응체계 2단계 가동과 함께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1~8호선과 신림선, 시내버스 노선의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60706_3648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도권·강원 '대설주의보'‥최대 15cm 이상 눈
- 대통령 주재 새해 첫 국무회의‥거부권 언급 없이 '민생' 강조
- 오늘 신상공개 여부 결정‥70대 조력자는 석방
- 태영 창업주 "필요 시 SBS 지분도 담보"
- 봉준호·윤종신 등 문화예술인, 故이선균 사건 진상규명 촉구
- "대통령 또 지각?" 중계 유튜브에‥방심위 "안보 위협" 삭제 조치
- 사표 낸 '이재명 재판' 판사‥총선 전 선고 사실상 불가?
- '지인능욕'·'딥페이크' 처벌법 생겼다‥실제 처벌 수위는? [서초동M본부]
- 대통령실 진입 시도 대학생 단체 10명 오늘 구속 기로
- 유아인 수면제·프로포폴 처방 혐의 의사 6명 불구속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