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행축제 매출, 목표액 3조원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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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전국민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의 지난해 전체 매출액이 3조 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중기부는 "지난해 3차례 열렸던 동행축제 전체 매출액은 3조 9925억 원으로 집계돼 당초 목표액 3조 원을 133% 초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첫 동행축제인 5월 동행축제는 1조 1934억 원, 9월 동행축제는 1조 7135억 원, 12월 동행축제는 1조 85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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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목표 3조원 133% 초과 달성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전국민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의 지난해 전체 매출액이 3조 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중기부는 "지난해 3차례 열렸던 동행축제 전체 매출액은 3조 9925억 원으로 집계돼 당초 목표액 3조 원을 133% 초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첫 동행축제인 5월 동행축제는 1조 1934억 원, 9월 동행축제는 1조 7135억 원, 12월 동행축제는 1조 85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9.28~10.8 진행된 연장 기간의 매출 2029억 원은 제외됐다.
특히 12월 동행축제는 TV 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과 O2O플랫폼, 정책매장 등 온오프라인 채널 매출이 7291억 원, 온누리상품권 등 직간접 매출이 2419억 원, 동행축제와 연계한 10개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랑상품권 매출이 1146억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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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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