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세 '킹 누' 내한 공연 티켓 오픈, 요아소비급 치열함 예고

김태훈 인턴기자 2024. 1. 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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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을 대표하는 밴드 킹 누(King Gnu)의 첫 단독 내한공연의 티켓 예매가 9일 오후 6시 예스24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킹 누는 오는 4월 20일 첫 아시아 투어 'THE GREATEST UNKNOWN'의 일환으로 첫 번째 내한공연을 가진다.

킹 누의 첫 내한공연은 오는 4월 20일 저녁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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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세 제이팝 밴드 ‘킹 누’ 내한, 오늘(9일) 오후 6시 티켓 오픈
오는 4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려

 

(MHN스포츠 김태훈 인턴기자) 일본을 대표하는 밴드 킹 누(King Gnu)의 첫 단독 내한공연의 티켓 예매가 9일 오후 6시 예스24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킹 누는 오는 4월 20일 첫 아시아 투어 'THE GREATEST UNKNOWN'의 일환으로 첫 번째 내한공연을 가진다. 지난 12월 22일 한국을 포함한 투어 발표 직후, 내한공연을 기다려 온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아 치열한 티켓팅이 예고되었다.

킹 누는 록 음악과 블랙 뮤직의 적절한 조화로 J-POP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장르를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제 70회 홍백가합전 출전, 2021 후지 록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같은 이력 뿐 아니라,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에 OST로 쓰인 '역몽(逆夢)', 'SPECIALZ' 등이 큰 사랑을 받으며 본토는 물론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킹 누의 첫 내한공연은 오는 4월 20일 저녁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사진=킹 누(King Gnu) 아시아 투어 'THE GREATEST UNKNOWN'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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