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철, 새해 첫 신곡 '처음' 발매..'그날처럼' 이을 명품 발라드

최혜진 기자 2024. 1. 9. 1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컬 그룹 장덕철(장중혁 덕인 임철)이 과몰입 유발 발라드 신곡으로 컴백한다.

9일 소속사 레이벡스에 따르면 장덕철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처음'을 발매한다.

지난해 연말 레이벡스(ravex)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2년 만에 음악 활동 재개를 알린 장덕철이 새해 시작과 함께 신곡 '처음'으로 돌아온다.

'처음'은 장덕철 멤버 임철이 영화 '이터널 선샤인'에 영감을 받아 작사, 작곡한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장덕철/사진=레이벡스
보컬 그룹 장덕철(장중혁 덕인 임철)이 과몰입 유발 발라드 신곡으로 컴백한다.

9일 소속사 레이벡스에 따르면 장덕철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처음'을 발매한다.

지난해 연말 레이벡스(ravex)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2년 만에 음악 활동 재개를 알린 장덕철이 새해 시작과 함께 신곡 '처음'으로 돌아온다.

'처음'은 장덕철 멤버 임철이 영화 '이터널 선샤인'에 영감을 받아 작사, 작곡한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첫사랑이 끝난 뒤에 후회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담한 화법으로 풀어냈다.

특히 장중혁, 덕인, 임철의 서정적인 음색과 '과몰입'을 유발하는 호소력 짙은 가창력이 돋보인다. 장덕철표 명품 발라드가 2024년에도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장덕철은 2018년 멜론 연간차트 2위에 오른 대표곡 '그날처럼'을 비롯해 다수의 웰메이드 발라드 곡으로 음원 파워를 보여준 실력파 보컬 그룹이다

레이벡스와의 전속계약을 기점으로 새 도약에 나선 장덕철이 2024년 내내 어떤 활발한 행보를 펼쳐나갈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처음'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