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 표정의 태영그룹 윤세영 창업회장

CBS노컷뉴스 황진환 기자 2024. 1. 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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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그룹 윤세영 창업회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워크아웃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채권단 여러분의 지원만 바라지 않고, 저희가 해야할 자구노력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 그래도 부족할 경우에는 지주회사인 TY홀딩스와 SBS 주식도 담보로 해서 태영건설을 꼭 살려내겠다” 고 밝히고 있다.

CBS노컷뉴스 황진환 기자 jordan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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