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권기범♥' 아유미, 6월 출산+청룡맘 된다 "태명 복가지, 행복 가득"

강민경 2024. 1. 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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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아유미가 임신한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아유미는 9일 "여러분~ 새해 첫 인스타 피드는 저에게 아주 특별하고 행복한 소식으로 스타트해 보려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유미는 "아이 태명은 '복가지'입니다. 태몽을 꿨는데, 가지를 따서 넘넘 맛있게 먹었거든요. 복가지 소식을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웃는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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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방송인 아유미가 임신한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아유미는 9일 "여러분~ 새해 첫 인스타 피드는 저에게 아주 특별하고 행복한 소식으로 스타트해 보려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임신한 배를 가리키는 등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너무나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저희 부부에게 찾아와줬어요~ 올해 6월에 출산 예정입니다. 이제 곧 부모가 된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나날이 커지는 배만큼 행복함이 가득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유미는 "아이 태명은 '복가지'입니다. 태몽을 꿨는데, 가지를 따서 넘넘 맛있게 먹었거든요. 복가지 소식을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웃는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아유미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갑진년 새해에 축복할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방송인 이 아유미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고 올해 6월에 출산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곧 부모가 되는 이 아유미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가정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아유미는 2022년 10월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식을 올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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