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2024년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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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청장 김찬진가 오는 16일까지 관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2024년 동구 청년일자리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일자리사업은 동구 청년들의 다양한 업무 경험을 통한 직무역량 강화와 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김찬진 구청장은 "동구의 청년 일자리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취업 준비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활력이 넘치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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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년일자리사업은 동구 청년들의 다양한 업무 경험을 통한 직무역량 강화와 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2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되며 모집인원은 11명이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 청년들은 관내 공공·유관 기관의 견습생(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참여 자격’은 동구에 거주하는 19세~39세 미취업 청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신분증과 기타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동구청 미래발전추진단(금곡로 67, 본관 2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또는 미래발전추진단으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동구의 청년 일자리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취업 준비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활력이 넘치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인천)|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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