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용 광주 동남을 예비후보 "AI 영재고 유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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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용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을 예비후보는 9일 "광주 AI(인공지능) 영재고등학교를 동남구에 유치해 첨단 교육 중심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 예비후보는 이어 "동남구에는 AI사관학교와 AI창업센터·조선대 등 우수한 AI 관련 교육 및 창업 인프라가 구축돼 있는데, 이들 교육기관과 연계해 광주 AI 영재고등학교를 운영한다면 21세기형 첨단 AI 산업을 견인할 우수 인재 양성의 메카로 성장할 있다"며 "AI 영재고를 유치, 동남구에서 첨단 교육을 받은 뒤 광주의 데이터센터 등 첨단 산업군 직장에 근무하면서 양질의 삶을 살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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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사관학교와 AI창업센터·조선대 등과 연계 '인재 양성 허브'로 발전
[더팩트 ㅣ 광주=이종행 기자] 노희용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을 예비후보는 9일 "광주 AI(인공지능) 영재고등학교를 동남구에 유치해 첨단 교육 중심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 예비후보는 이어 "동남구에는 AI사관학교와 AI창업센터·조선대 등 우수한 AI 관련 교육 및 창업 인프라가 구축돼 있는데, 이들 교육기관과 연계해 광주 AI 영재고등학교를 운영한다면 21세기형 첨단 AI 산업을 견인할 우수 인재 양성의 메카로 성장할 있다"며 "AI 영재고를 유치, 동남구에서 첨단 교육을 받은 뒤 광주의 데이터센터 등 첨단 산업군 직장에 근무하면서 양질의 삶을 살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동남구의 지원중학교 등 소멸 가능 공간을 AI 영재고 공간과 건물로 리모델링·재건축함과 동시에 AI 영재고 인근에 AI사관학교 등을 집중 유치해 명실 상부한 대한민국 AI 인재 양성의 허브로 발전시키겠다"며 "교육발전특구의 핵심 선행 전략으로 AI 영재고와 대학교, AI사관학교를 연결해 전국 최초의 AI 교육특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광주 AI 영재고는 건축 면적 2만 40㎡(5개 동) 규모로 건립되며, 예산 1038억 원이 투입된다. 또 정원은 150명이며, 재학생은 AI 핵심기술 융합 교육을 무학년·졸업학점제로 교육받는다. 개교 예정일은 오는 2027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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