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위기경보 ‘주의’로 상향…중대본 1단계 가동

이화진 2024. 1. 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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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강원 지역 등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정부가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수도권 5∼10㎝, 강원권 5∼15㎝(산지 20㎝), 충청권 5∼15㎝, 전라권 3∼8㎝, 경상권 5∼10㎝, 제주도 산지 3∼8㎝ 등의 적설량을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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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강원 지역 등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정부가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9일) 오전 10시부터 중대본을 가동했다며, 출·퇴근길 차량 운행에 문제가 없도록 적설과 노면 상태에 따라 제설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수도권 5∼10㎝, 강원권 5∼15㎝(산지 20㎝), 충청권 5∼15㎝, 전라권 3∼8㎝, 경상권 5∼10㎝, 제주도 산지 3∼8㎝ 등의 적설량을 예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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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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