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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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관계부처 합동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 소통 캐릭터 '부기'가 지난 5일 지상파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시 소통 캐릭터 부기는 지난해 6월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이번에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는 기회를 얻었다.
부기 저작재산권 개방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운상사 ▲모다라 ▲쿠도 ▲콘텐츠코어 ▲페이트 스튜디오 등 총 5개 사는 굿즈 제공부터 전시까지 촬영 현장을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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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배우들 사이에 자연스러운 연기력 뽐내
숏드라마 제작 통해 부기 굿즈 마케팅 지원
관계부처 합동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K-콘텐츠를 활용해 식품·농수산물·뷰티·소비재 등의 파급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 소통 캐릭터 부기는 지난해 6월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이번에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는 기회를 얻었다.
부기는 지난 5일 MBC 금토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모습을 드러내 주연 배우들 사이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뽐냈다.
부기는 귀여운 체크무늬 카디건을 입고 등장해 주연 배우인 이세영, 배인혁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특히 남녀 주인공이 부산시민공원에 조성된 ‘부기상회’에서 친구에게 줄 선물로 ‘부기 굿즈’를 고르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실제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 필수 구입 아이템으로 소문난 경운상사와 콘텐츠코어㈜의 ‘부기 키링’이 선물로 낙점돼 현실감을 더했다.
부기 저작재산권 개방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운상사 ▲모다라 ▲쿠도 ▲콘텐츠코어 ▲페이트 스튜디오 등 총 5개 사는 굿즈 제공부터 전시까지 촬영 현장을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도왔다.
시는 이번 드라마 PPL 외에도 부기와 부기 굿즈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영화와 같은 이야기로 풀어낸 ‘숏드라마’와 부산 곳곳을 감각적인 비주얼로 소개하는 ‘모션그래픽’을 제작해 부기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부기가 낯선 곳에서 눈을 뜨며 시작되는 숏드라마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예상치 못한 웃음 포인트가 압권이며 오는 10일 부기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션그래픽은 부산의 명소와 맛있는 먹을거리를 소개하는 짧은 애니메이션으로 ▲해운대 ▲청사포 ▲비프(BIFF) 광장 ▲다대포 낙조 분수 ▲조개구이 ▲씨앗호떡을 만화처럼 표현했다. 모션그래픽 영상 역시 부기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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