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데뷔 첫 솔로 앨범..."2월 팬콘에서 최초 공개"

[Dispatch=구민지기자] '아스트로' 차은우가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9일 "차은우가 데뷔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2024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차은우는 다음 달 17일 첫 팬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여기서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차은우는 데뷔 8년 만에 솔로로 나선다. 그간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가수로서 색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팬들과도 만난다. 오는 1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아시아 팬콘 투어 '저스트 원 텐 미닛'(미스터리 엘리베이터)을 연다.

차은우는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5개국도 방문한다. 글로벌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그는 MBC-TV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출연 중이다. 수학 선생님 '진서원'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오는 10일 최종회를 앞뒀다.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MBC-TV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월드'에도 캐스팅됐다. '권선율'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