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노인 목욕비 지원 이·미용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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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지난 2020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해 왔던 노인 목욕비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이·미용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지난 2020년부터 만 70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을 대상으로 노인목욕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미용 사용 확대를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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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지난 2020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해 왔던 노인 목욕비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이·미용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또 종이 형태의 제공하던 목욕탕 이용권을 카드형태로 변경해 지급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분기별로 일정액을 자동 충전하는 카드 방식 도입으로 그동안 이용권을 전달하고 정산하는 불편이 해소됐으며 이·미용 사용 확대로 선택권이 늘어나게 됐다고 전했다.
익산시는 지난 2020년부터 만 70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을 대상으로 노인목욕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미용 사용 확대를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이번 조치로 지역 어르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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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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