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디지털 교육 세계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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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K-EDU 원년으로 선언한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9일부터 13일까지 에티오피아 연방 민주공화국을 방문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번 방문은 교육 정보화 지원을 위한 현장 실태 파악과 교원 정보화 연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K-EDU 세계화 첫걸음을 아프리카 2대 한국전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에서 하게 된 걸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국이 미래를 향해 함께 손잡고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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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K-EDU 원년으로 선언한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9일부터 13일까지 에티오피아 연방 민주공화국을 방문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번 방문은 교육 정보화 지원을 위한 현장 실태 파악과 교원 정보화 연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해각서는 △신품 정보화 장비 △따뜻한 경북-R컴퓨터 △수업 콘텐츠 △현지 교원 연수 등 교육 정보화 지원과 디지털 교육 교류 협력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테베교육대학을 방문해 '대한민국의 현재와 에티오피아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도 진행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K-EDU 세계화 첫걸음을 아프리카 2대 한국전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에서 하게 된 걸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국이 미래를 향해 함께 손잡고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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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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