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는 '걸그룹 열풍'...뉴진스·아이브 음원차트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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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뉴진스와 아이브 등 여성 아티스트들이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걸 그룹 열풍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걸 그룹 에스파, 르세라핌, 블랙핑크, 엔믹스 등도 100위권 안에서 약진한 모습을 보였고, 보이그룹 가운데서는 세븐틴의 유닛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가 15위, 세븐틴의 '손오공'이 29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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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뉴진스와 아이브 등 여성 아티스트들이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걸 그룹 열풍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은 국내외 차트 성적을 집계한 2023 멜론 연간 차트를 발표했습니다.
뉴진스는 1위 '디토', 2위 '하이프 보이', 4위 'OMG', 8위 '어텐션' 등 모두 4곡을 10위권에 올렸고, 아이브는 3위 '아이 엠', 6위 '키치', 10위 '애프터 라이크' 등 3곡이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이 밖에도 상위 10위권 안에는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3위, (여자)아이들의 '퀸카' 7위,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가 8위에 올랐습니다.
다른 걸 그룹 에스파, 르세라핌, 블랙핑크, 엔믹스 등도 100위권 안에서 약진한 모습을 보였고, 보이그룹 가운데서는 세븐틴의 유닛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가 15위, 세븐틴의 '손오공'이 29위에 올랐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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