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영 태영창업회장 "TY홀딩스·SBS 매각·담보 통해 추가자금 확보·투입"

이채윤 2024. 1. 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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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태영건설을 살리기 위해 필요하다면 티와이홀딩스와 SBS 지분을 담보로 내놓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 사옥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윤 회장은 "태영건설을 살리기 위해 필요시 TY홀딩스·SBS 주식담보로 태영건설 살려내겠다"며 "계열사 매각·담보 통해 추가자금 확보·투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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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영그룹 윤세영 창업회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워크아웃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태영건설을 살리기 위해 필요하다면 티와이홀딩스와 SBS 지분을 담보로 내놓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 사옥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채권단에 오해와 혼란 드려 죄송하다”며 “태영건설이 어려운 이유는 욕심 과도했던 탓이 크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회장은 “태영건설을 살리기 위해 필요시 TY홀딩스·SBS 주식담보로 태영건설 살려내겠다”며 “계열사 매각·담보 통해 추가자금 확보·투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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