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오영훈 제주지사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22일로 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영훈 제주지사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연기됐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진재경)는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영훈 제주지사 등 5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오는 22일 오후로 연기했다고 9일 밝혔다.
당초 재판부는 오영훈 지사에 대한 선고 공판을 오는 10일로 예정했지만 검찰 측의 의견서가 제출되고 오 지사 측에서도 참고자료와 의견서 등을 제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제주=허성찬 기자] 오영훈 제주지사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연기됐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진재경)는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영훈 제주지사 등 5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오는 22일 오후로 연기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 오영훈 제주지사에 대해 징역 1년 6월을 구형한 바 있다.
당초 재판부는 오영훈 지사에 대한 선고 공판을 오는 10일로 예정했지만 검찰 측의 의견서가 제출되고 오 지사 측에서도 참고자료와 의견서 등을 제출했다.
이에 재판부는 "기록 검토가 더 필요하다"면서 1심 선고 연기를 결정했다.
forthetur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ES 2024] 세계 최대 IT 전시회 열린다…AI·모빌리티 혁신 '주목'
- 北 잇단 포격 도발…용산, NSC 열지 않은 까닭은?
- [CES 2024]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후대 위해 수소 전환 필요"
- 오세훈 나오라는 전장연…서울시는 "만나도 변화없다"
- 너도나도 '내규에 따름'…깜깜이 채용에 취준생 부글부글
- [걸어서 TV 속으로②] 평범한 동네가 촬영지가 되는 과정
- 빨라진 민주당 '분당' 시계...비대위 체제 압박받나
- 방송가 푸바오 모시기…안방까지 분 판다 열풍[TF초점]
- 신성통상 '탑텐' 날아오르는데…'바닥' ESG 개선은 언제쯤 [TF초점]
- 숨 고른 삼성전자, 호실적 발표·CES 기대 안고 다시 달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