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강력해진 케미→시선 강탈 뉴페이스…관객들이 직접 짚어준 기대 포인트 셋

노한빈 기자 2024. 1. 9. 11: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계+인' 2부 스틸 / CJ ENM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전부터 뜨거운 예매 화력과 쏟아지는 기대평으로 극장가를 달구고 있는 한편, 관객들이 직접 짚어주는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외계+인' 2부 스틸 / CJ ENM

#1. "배우들의 케미부터 액션 씬까지 전편보다 더욱 강렬해짐"

다채로운 캐릭터 군단의 한층 강력해진 연기 시너지!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관객들이 직접 뽑은 첫 번째 기대 포인트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한층 유쾌한 시너지다. 하바의 폭발을 막고 모두를 구하려는 이안(김태리)을 비롯해 서로 다른 목적으로 고려에서 미래로 넘어온 도사들과 인간들은 말로 하는 티키타카부터 짜릿한 액션까지 찰떡 같은 호흡을 선보일 예정.

여기에 과거에 갇힌 외계인 죄수 자장(김의성)과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까지 신검을 노리는 자들의 더욱 강력해진 카리스마는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것이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관객들은 "최동훈 감독의 세계관에 흠뻑 빠져든 순간과 그걸 가능케 한 김태리X류준열X김우빈의 호흡"(CGV_ad****), "유머 코드도 좋았고 배우들 연기는 물론이고 케미가 찰떡이었어요!"(CGV_LJ****), "배우들의 케미부터 액션 씬까지 전편보다 더욱 강렬해짐"(CGV_di****) 등 한층 끈끈해진 배우들의 호흡을 향해 호평을 보내고 있다.

'외계+인' 2부 스틸 / CJ ENM
'외계+인' 2부 스틸 / CJ ENM

#2. "2부에서 더욱 중요해진 그들! 새로운 캐릭터 보는 맛이 쏠쏠"

시선 강탈 뉴페이스 캐릭터들의 짜릿한 활약!

두 번째 기대 포인트는 2부에 새로 등장하는 뉴페이스들의 활약이다. 관세청 수사관이자 외계인의 비밀을 파헤치는 민개인(이하늬)과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는 고난도 액션을 선보이는 한편, 기존 캐릭터들과 만나 신선한 케미를 더하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계획이다. 1부에서 어린 이안(최유리)의 절친 민선(김민서)의 이모로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던 관세청 수사관 민개인은 능청스러운 면모부터 파워풀한 액션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한다.

더불어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는 뛰어난 비검 액션을 비롯, 신검 쟁탈전에 함께하며 특별한 활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생각지도 못한 반전도 있고 새로운 캐릭터도 나오니 보는 맛이 쏠쏠합니다!"(CGV_WW****), "1부에선 그냥 지나쳤던 인물이 2부에선 매우 중요한 인물이 됨. 또 보고 싶은 영화"(CGV_mi****), "액션 블록버스터에, 신선들의 개그와 맹인 검객의 무협까지, 이 모든 게 위화감 없이 섞이는 데 감탄했다"(CGV_1****) 등 아낌없는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외계+인' 2부 스틸 / CJ ENM
'외계+인' 2부 스틸 / CJ ENM

#3. "2편을 봐야 비로소 완성, 최고의 마무리!"

'외계+인' 시리즈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하다!

마지막 기대 포인트는 '외계+인'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눈을 뗄 수 없는 엔딩. 인간과 외계인의 만남, 고려와 미래 등 시공간을 넘나드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시작된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시리즈는 정교한 디테일과 화려한 볼거리로 한국영화에서 본 적 없는 세계관을 구축해냈다. 2부에서는 모든 수수께끼가 풀리는 클라이맥스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전망이다. 특히 최동훈 감독 특유의 짜임새 있는 각본과 섬세한 연출력은 1부의 연결성을 유지하면서도 2부만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외계+인' 시리즈의 피날레를 완벽하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이에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관객들은 "2편을 봐야 비로서 완성! 한국판 어벤져스!"(CGV_h****), "1부는 2부를 위한 빌드업이었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반전에 입틀막하고 봄! 역시 최동훈 감독!"(CGV_s****), "한국영화의 신기원으로 기록되는 데 손색없는 최고의 마무리!"(CGV_영****) 등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이 직접 선정한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한 '외계+인' 2부는 전에 없던 짜릿한 영화적 체험으로 새해 극장가의 포문을 활짝 열 것이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활짝 열 '외계+인' 2부는 10일 개봉,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