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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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2024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6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일자리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접수기간 내 신분증과 필수서류 등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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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2024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6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일자리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남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가구원(주민등록세대원)의 소득 합계가 기준 중위소득의 60% 이하, 총 재산이 4억원 이하여야 한다.
남구는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층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해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장생포 문화창고, 문화예술창작촌 운영, 체육시설 정비, 공원 환경정비, 일자리발굴단 등 8개 사업이다.
하루 근로시간은 65세 미만의 경우 7시간, 65세 이상은 5시간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2월 16일부터 7월 12일까지 근무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접수기간 내 신분증과 필수서류 등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 일자리정책과(052-226-3282)로 문의하거나 남구청 홈페이지 내 채용 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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