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 방사선과 국가시험 합격률 ‘92.3%’…“15일까지 정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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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강대학교가 최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시행 '제51회 방사선사 국가시험'에서 방사선과의 합격률이 92.3%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합격률은 77.4%로 동강대 방사선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가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동강대 방사선과는 오는 15일까지 2024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40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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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 동강대학교가 최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시행 ‘제51회 방사선사 국가시험’에서 방사선과의 합격률이 92.3%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합격률은 77.4%로 동강대 방사선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가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20년 신설된 동강대 방사선과는 학생들이 임상 현장에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최신 의료실습 환경을 구축하고 산학연계 임상실습과 다양한 실무 교육을 하고 있다.
3년 교육과정을 마치면 병의원, 건강검진센터나 보건직 공무원, 원자력 관련 기관, 방사선 응용기술 분야, 생명과학 분야 등에 취업할 수 있다.
동강대 방사선과는 오는 15일까지 2024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40명을 선발한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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