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서울의 봄' 15일 흥행 감사 무대인사…극장 투어
조연경 기자 2024. 1. 9. 11:21
1000만을 넘어 1300만 흥행 무대인사가 될 전망이다.
영화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 팀이 오는 15일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확정 짓고 관객들과 만난다. 당초 지난해 28일로 계획했던 이번 무대인사는 고(故) 이선균의 갑작스러운 비보로 취소됐다가 논의 끝 재확정 됐다.
작품이 새해에도 열띤 관심 속 한국 영화 1위 자리를 지키며 순항 중인 만큼 '서울의 봄' 팀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무대인사 진행을 결정했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 유성주 최병모 남윤호 최원경 정만식 그리고 김성수 감독이 총출동해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방문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개봉 8주 차에도 연일 한국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영화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 팀이 오는 15일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확정 짓고 관객들과 만난다. 당초 지난해 28일로 계획했던 이번 무대인사는 고(故) 이선균의 갑작스러운 비보로 취소됐다가 논의 끝 재확정 됐다.
작품이 새해에도 열띤 관심 속 한국 영화 1위 자리를 지키며 순항 중인 만큼 '서울의 봄' 팀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무대인사 진행을 결정했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 유성주 최병모 남윤호 최원경 정만식 그리고 김성수 감독이 총출동해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방문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개봉 8주 차에도 연일 한국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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