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시발지" 진주시 3개소 63홀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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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올해 어르신 체육 인기종목인 파크골프의 활성화를 위해 3개소 63홀을 추가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최근 어르신 생활체육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파크골프의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추가 조성을 통해 최고 수준의 파크골프장 이용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활기찬 야외 생활체육 활동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노령인구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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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 9홀 등 모두 63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올해 어르신 체육 인기종목인 파크골프의 활성화를 위해 3개소 63홀을 추가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노령화 인구 증가와 장비나 시간의 구애없이 즐길 수 있는 야외 스포츠의 인기로 파크골프 동호인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시는 이에 맞춰 지난 2023년 10월 개장한 동부 5개면 파크골프장(18홀)을 비롯해 총 9개소 120홀의 파크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판문동 상락원 파크골프장은 2021년 10월 대한파크골프 협회로부터 우리나라 파크골프의 시발지로 인정받으며 진주시는 파크골프에 대한 자부심과 활성화에 열정을 쏟고 있다.
파크골프 시설 확충을 위해 시는 와룡지구(45홀), 정촌 죽봉(9홀), 내동 유수(9홀) 등을 추가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 9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어르신 생활체육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파크골프의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추가 조성을 통해 최고 수준의 파크골프장 이용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활기찬 야외 생활체육 활동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노령인구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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