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의료비후불제 1년 만에 486명 혜택”

이규명 2024. 1. 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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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청북도는 지난해 1월, 의료비 후불제 시행 이후 65세 이상과 기초생활 수급자 등 486명이 혜택을 봤다고 밝혔습니다.

질환별로는 임플란트가 407명으로 가장 많았고 척추질환과 인공관절 수술이 뒤를 이었습니다.

의료비 후불제는 목돈 지출 부담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 계층을 위해 진료를 먼저 받은 뒤 의료비를 나눠 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이규명 기자 (investiga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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