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올해 4223억원 규모 공사 용역 발주

진현권 기자 2024. 1. 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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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올해 4223억원 규모의 공사·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올해 4223억원 규모의 공사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며 "경기도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촉진조례 및 관련 법령에 따른 지역 제한 입찰 제도를 적극 활용해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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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사옥 전경(GH 제공)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올해 4223억원 규모의 공사·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공사 부문은 △경기고양 킨텍스로 입체교차로 개선사업 건설공사 432억원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 기업이전단지 부지조성공사 393억원 △남양주왕숙2 공공주택지구 지구외도로(시도20호선 확장) 공사 317억원 △하남교산 기업이전단지(상산곡지구) 부지조성공사 283억원 등 총 29건 2690억원에 이른다.

용역 부문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부지조성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150억원 △화성동탄2 A76-2블록, 78블록 주택건설사업 통합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 150억원 등 총 119건 1533억원이다. 자세한 발주계획은 GH 홈페이지 ‘정보공개-입찰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올해 4223억원 규모의 공사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며 “경기도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촉진조례 및 관련 법령에 따른 지역 제한 입찰 제도를 적극 활용해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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