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883 개항살롱 ‘시즌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천=안재균 기자 2024. 1. 9.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 1883 개항살롱이 개항장과 내항의 과거·현재·미래를 테마로 3개의 '시즌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9일 밝혔다.

기획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인천 개항의 역사를 체험하며 근대 인천의 상징이었던 '제물포'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이에 지난해 시즌1의 '개항장을 회상하다(수묵화)'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 봄에는 시즌2 '찰칵! 스케치(어반스케치)', 가을에는 시즌3 '인천 내항 상상플러스(수채화)'를 운영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즌1 수묵화, 23일까지 ‘인천시민애집’에서 전시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사진제공=인천시 중구
[서울경제]

인천시 1883 개항살롱이 개항장과 내항의 과거·현재·미래를 테마로 3개의 ‘시즌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9일 밝혔다.

기획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인천 개항의 역사를 체험하며 근대 인천의 상징이었던 ‘제물포’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이에 지난해 시즌1의 ‘개항장을 회상하다(수묵화)’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 봄에는 시즌2 ‘찰칵! 스케치(어반스케치)’, 가을에는 시즌3 ‘인천 내항 상상플러스(수채화)’를 운영할 예정이다. 완성된 작품은 중구 신포동에 있는 인천시민애집에서 선보인다. 시즌1에서 완성된 수목화는 10일부터 23일까지 전시된다.

1883 개항살롱은, 재생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역량을 강화하고자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