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안재홍 ‘섹스 리스’ 케미, 제작진도 인정 “슈퍼카 탄 기분” (LT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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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솜, 안재홍이 제작진 신뢰를 한몸에 받는다.
전고운·임대형 감독은 "이솜, 안재홍 배우가 우진, 사무엘 역할에 제격이라고 생각했다. 싱크로율은 물론, 들끓는 에너지로 역량을 200% 발휘해 준 덕분에 슈퍼카를 타면 이런 기분일 것 같다"며 두 배우를 향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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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극본·연출 임대형·전고운)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과 사무엘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이다. 이솜은 차가워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속은 따뜻한 사나운 아내 우진으로, 안재홍은 따뜻한 겉모습과 반대로 속은 얼음처럼 차가운 사무엘로 분한다.
또 ‘소공녀’ 전고운 감독과 ‘윤희에게’의 임대형 감독이 의기투합해 고된 현실 속에서 낭만과 활력을 잃어가는 부부의 이야기를 재치있는 연출로 풀어낼 예정이다.
전고운·임대형 감독은 “이솜, 안재홍 배우가 우진, 사무엘 역할에 제격이라고 생각했다. 싱크로율은 물론, 들끓는 에너지로 역량을 200% 발휘해 준 덕분에 슈퍼카를 타면 이런 기분일 것 같다”며 두 배우를 향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배우들을 작품의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두 감독은 “이솜, 안재홍 배우를 비롯해 등장하는 각 회의 주인공들, 카메오까지 신선한 얼굴을 발견하는 재미와 아는 배우에게서 새로운 모습을 찾는 재미가 있다. 또 6개의 에피소드 모두 다른 맛을 가지고 있고 갈수록 점입가경인 것이 관전 포인트다”라고 했다.
끝으로 임대형·전고운 감독은 “고대했던 만큼 티빙 이용자들과의 만남이 매우 반갑다. 뜨겁게 작업한 용광로 같은 드라마이니 모두 이 드라마 앞으로 모여서 불을 쬐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LTNS’는 19일 정오(낮 12시) 첫 공개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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